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트 디즈니 컴퍼니 (문단 편집) === [[디즈니 플러스]] 출시와 [[OTT]] 시장으로의 진출 === [[넷플릭스]]가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영화나 드라마 등의 컨텐츠를 보여주는 [[OTT]](Over The Top) 산업에서 대성공을 거두자 [[아마존닷컴]]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나 [[Apple|애플]]의 [[애플TV+]] 같이 미국의 거대 IT기업들이 달려들며 점점 시장이 치열해지기 시작했고, 2019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의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디즈니 역시 이 시장에 뛰어든다고 선언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상컨텐츠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디즈니가 넷플릭스에서 컨텐츠를 다 들어내고 자기 플랫폼에 넣겠다고 선언한다면 어떻게 될지 볼만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110억 달러(한화 약 13조 4649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022558|#]] 19년여 만에 분기 적자 났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473978?sid=104|#]] 2020년 10월 12일, CEO [[밥 체이펙]]은 디즈니의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발표하면서 [[스트리밍]] 분야에 가장 우선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122027?sid=104|#]] [[디즈니 파크, 익스피리언스 앤 프로덕트|테마파크 사업]]이 [[코로나 19]]로 인해 [[테마파크]] 운영을 중단했고, 스튜디오는 개봉 연기, 미디어는 스포츠 리그 중단을 하는 등 모든 사업부에서 악재를 직격으로 맞고 있으나, [[스트리밍]] 사업에 대한 기대감 덕분인지 2020년 12월에 들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시가총액 3000억 달러'''를 돌파했다.[[https://www.economist.com/business/2020/12/16/disney-and-warner-make-big-bets-on-the-small-screen|#]] 2022년 8월 행동주의 [[헤지펀드]] 서드포인트의 매니저 댄 롭은 10억 달러의 디즈니 주식을 취득한 이후 사업 유연성[* [[페이팔]]을 분사시킨 이후 파트너쉽을 이어가고 있는 [[이베이]] 사례를 언급.]을 명목으로 [[ESPN]] 분사를 요구하였으나, 한 달 만인 9월 11일에 본인 [[트위터]]를 통해 앞선 요청을 철회했다. 2023년 들어서는 케이블 사업을 축소함과 동시에 스트리밍 분야에 더욱 힘들 실어주고 있다. 다소 후발주자인 [[애플TV+]]를 통해 오리지널 컨텐츠보다는 스포츠 중계권 위주의 생태계에 혈안을 올리고 [[Apple]]이 미국 4대리그 중계권을 전부 보유하고 있는 [[ESPN]]을 인수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있다. 2023년 9월 7일 80.57 달러의 종가를 기록하며 2020년 3월 코로나19 발발 직후 최저점을 경신했다. 이는 무려 10년 전인 2014년 7월의 주가와 비슷한 수준이기도 하다. 이에는 복합적인 원인들이 있는데, 우선 미국 증시의 동반 상승이 있었던 2021년에는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당국의 규제가 심해지자 테마파크 등 DPEP 사업부가 직격탄을 맞으며 나홀로 하락세를 겪었다. 2022년은 고물가와 이를 잡기 위한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미국 경기가 둔화세에 이르며 TV 사업이 옥죄어졌고 디즈니 포함 매크로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물가가 진정되고 긴축이 마무리 되어가며 증시가 다시 한 번 상승세를 맞은 2023년에는 새로운 먹거리로 점 찍은 스트리밍 분야에서 구독자 이탈과 영업적자 장기화를 겪으면서 다시 한 번 나홀로 하락세를 고수하고 있다. 특이하게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동안 자사 주요 매출원인 테마파크, TV, 스트리밍 사업이 각각 위기를 맞으며 좋지 않은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